닥치고 iBATIS

[장시영]

임자 만났습니다.

가장 멀리하고픈 iBATIS를 가장 잘 하고픈 Grails와 함께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인데, 어케 잘 풀어갈 수 있을까요?

게다가 프로젝트 규모는 최대 100명 개발자가 수행해야하는 규모라는군요.

KGGUG 회원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신승한]

그 둘이 동침할 수 있나요??

한국식 SI를 대표하는 iBatis와 애자일을 대표?하는 Grails가 동시에..

단순히 iBatis에 익숙한 프리랜서들이 많아서 그런거라면 안타깝네요.

2011년 10월 17일 오전 10:24, 장시영 <see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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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roovy & Grails 사용자 그룹" 에 가입하셨기에 이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이 그룹에 게시하려면 다음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KG...@googlegroups.com
이 그룹에서 탈퇴하시려면 다음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KGGUG+un...@googlegroups.com
추가 옵션을 보려면 http://groups.google.com/group/KGGUG?hl=ko의 그룹을
방문하세요.

[Sungchul Park]

제가 Grails를 맛만 봐서 GORM 없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Repository 패턴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하시면 큰 무리 없지 않을까 싶
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들에게 ORM을 쓰라고 하는 것도 아직은 무리구요. (한번만 써
보면 되는데... ㅠㅠ)

최근에 저희가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Repository 인터페이스만 제작하고
iBatis SQLMap 설정과 인터페이스 메서드 명을 1:1 매핑하는 Proxy 코드를 스
프링 AOP 자동 생성했습니다. Spring Data for Jpa를 따라한 방식이었는데
boilerplate에 가까운 코드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장시영]

의견 감사합니다.

빠른 결과를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애자일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또한 커다란 도전입니다.

이같은 도전들을 잘 극복하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의견 바랍니다.

2011년 10월 17일 오전 10:46, 신승한 <my....@gmail.com>님의 말:

[장시영]

역시, 성철님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의 수고를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을 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메타프로그래밍과 프락시를 통한 인터셉터방법은 그루비에서 아주 간단하게 지원하고 있으니, 크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