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 메일은 나비에서 강의했던 '셋이서 하는 미디어아트2'의 메일링리스트와 앨리스온에서 강의했던 'Data
Visualizing'의 메일링리스트 그리고 2009년 2학기에 계원대 '아트 프로그래밍' 메일링리스트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세 강의 모두 제가 참여하긴 했지만, 맥락이 조금 달랐습니다.
셋미아와 계원대 강의는, 승준님을 주축으로 Levin모임 멤버들과 진행한 강의였고, 앨리스온은 프로젝트 랜덤웍스의 멤버로서 진행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모두 마치고, 저는 언제 한 번 세 강의에 수강했던 작가 혹은 학생 분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생각은 가슴 속 깊은 곳에 묻혀버리고, 저는 또다시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전 앨리스온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김수철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간단한 작업 도움요청과 함께 오랜만에 앨리스온 멤버들이 만나면 좋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이 때 다행히도 가슴 속 깊은 곳에
묻혀있던 저의 계획이 깨어나 이렇게 여러분께 메일을 드립니다.
한 번 모이면 어떨까요? 오랜만에 재밌지 않을까요?
일단 최근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난 분들은 모두(저를 제외한 세 분) 참석하시기로 했습니다. 혹시 나왔다가 저와 독대를 할까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주 정도에 모였으면 하고, 장소는 일단 홍대가 어떨까 합니다. 시간은 주중 저녁 시간이 좋을 것 같구요. 여러분들 답장에
따라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지원이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관심있으신 분들과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 아무도 답글을 달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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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ui Lee - 李宗輝
Cellphone Number.
+82 (0)10 7383 5078
안녕하세요~ 카툰하고 있는 kudeki 신명환입니다. 구글그룹에는 글쓰기를 어디서 하는거죠?(아 나는 과연 ㅡ,.ㅡ ) 누가누군지 아직도 헷갈려요. 이메일아이디만 봐서는 그때 닉네임 하나씩 앞에 붙이기로 했었는데 그래도..ㅎㅎ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주는 오늘아니면 화요일 저녁인데 너무 촉박하지요. 다음주는 월요일,화요일,금요일 괜찮습니다. ^^ 이제야 날이 좋아졌네요.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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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저번에 가상화 어쩌구 했던 박순영입니다.
근데 벌써 이번주 금요일로 정해진 듯 하네요.
저는 이번주는 어려워서 참석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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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31., Charlie Kim <nabu...@gmail.com>님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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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룹에 게시하려면 kayw...@googlegroups.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세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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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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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그룹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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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ko에서 그룹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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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그룹스 '3-media-artists' 그룹에 가입했으므로 본 메일이 전송되었
>>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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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에서 탈퇴하려면 3-media-artis...@googlegroups.com로 이
>> 메일을 보내주세요.
>> 더 많은 옵션을 보려면 http://groups.google.com/group/3-media-artists?
지난 금요일, 저를 제외하고 총 세 분이 모임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앨리스온의 김소철님
셋미아,앨리스온의 김진원님
계원대에서 전광표님이 오셨습니다.
그래도 각 수업에서 한 분씩 오셨기에 끼리끼리만 모이는 상황은 면했습니다. ;)
사람들이 많이 오면 아이스브레이킹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앉아서 서로 현재 자신의 관심분야와 작업하는 내용만 이야기하는데도 두 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맥락없이 이렇게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걸 보니 괜히 어색할까봐 했던 걱정이 무색했습니다.
이번 모임이 오랜만에 얼굴이나 서로 한 번 보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하자는 목적도 있었지만, 사무실을 빌려주신 지창공에서
최근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한다고 해서 이왕이면, 수업을 진행했던 분들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지원해보면 어떨까 했습니다.
셋미아 모임 때도 항상 문제가 장소와 공동작업이었는데, 지창공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발이 되면 여러지원이 있어 함께 재밌는
작업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그에 관한 이야기와 자신이 관심있는 작업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앞으로 모임을 지속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다음 주 토요일 7시에 다시 홍대에서 (정확한 장소는 미정, 후원 환영!) 만나기로 하였으니, 이번에 아쉽게 참석
못하신 분들은 그 날 뵈면 좋겠습니다.
장소를 빌려주신 지창공, 그리고 도움 주신 승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 소철님 새벽 4시에는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
2010년 4월 1일 오후 5:50, Charlie Kim <nabu...@gmail.com>님의 말:
다음 주 토요일 7시에 다시 홍대에서 (정확한 장소는 미정, 후원 환영!)
나의 iPhone에서 보냄
2010. 4. 6. 오후 11:44 SEUNGHOUN HAN <maxc...@gmail.com> 작성:
> 학교 영화제가 겹쳐서 참석 못했습니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