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청하신 분들은 좀전에 보낸 메일 참고하시구요.
http://groups.google.com/group/sysadminstudy/browse_thread/thread/db8d9f71998f56cd
기성님이 소개하신 내용을 보니 참고는 되네요. 자동 퇴출은 그런듯하고 김창준님의 이야기는 참고가 될 듯 하네요.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제 개인적인 공부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일단 서문과 목차를 열심히 봅니다. 보통 목차는 따로 복사하든가 출력을 해서 봅니다.
항상 세부내용을 보면서도 전체 목차를 왔다갔다리 하면서 큰 흐름을 참고합니다.
책에 낙서를 무진장 하는 편인데 왼쪽과 오른쪽 공간을 이용하여 해당 문단의 핵심내용을 연필로 적습니다.
한 장의 내용을 처음에 대충 쫙 보고 다시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본 후 마지막에 한번 요약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빠르게 봅니다. 책
에는 빈 종이를 하나 끼어놓고 참고해야하거나 알아봐야 할 것들을 기록합니다. 책볼때는 확인해봐야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책을 놓는
순간 이미 까먹지요. 여기서 메모한건 바로 확인을 하거나 아니면 다이어리등에 기록을 합니다.
책에다가는 서로 다른 볼펜으로 기록을 하지 않는데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의 경우는 회사일정과 개인일정을 다른 색깔의 볼펜으로 표시
합니다. 그러면 서로 구분하기도 쉬어서요. 매달 내가 회사업무와 개인업무에서 어떤 걸로 시간을 썼는지도 확인하기 편하죠.
김창준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일반서적이라면 따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일듯한데 원서의 경우는 적용하기
가 힘들듯. 이번 책의 경우도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정책적인 내용이라서 사전에 읽어보지 않으면 좀 버거울 수 있는 내용이지요. 아
뭏든 참고할만한 내용이라서 개인적으로 링크는 기록! 논의를 하면서 바로바로 정리하는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해
도 맨날 미리 준비해오라고 해도 준비해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모여서 논의하고 바로 작업을 하는 것은 결과면에서도 좋더군요. 현
업으로 돌아가면 다시 그쪽으로 신경이 쏠리기 때문에 회의에서 논의했던것들은 까먹지요. 그러니깐 회의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바
로 회의끝나고 정리하며 진행.
시간관리서적에서는 회의를 상태회의, 업무회의로 나누어 상태회의(프로젝트 진도보고)가 끝나고 바로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곧바
로 이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말은 맞는듯.
On 1월23일, 오전7시36분, 엄기성 <
jur...@ncsoft.net> wrote:
> 엄기성입니다.
>
> 이런 이슈는 스터디 모임 대부분의 이슈일 것 같습니다.
>
> 1. 아래 링크는 제가 가입된 다른 모임의 소개 기사인데, 참고하실 수 있도록 보내드립니다.
> "2번 결석? 자동 퇴출됩니다"…윈도서버2008 스터디모임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30...
>
> 2. 김창준 님의 "Agile 이야기" 블로그에 소개된 스터디 비결입니다.
> 우리 모임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agile.egloos.com/3684946